회성종합건설 황금신(50) 대표(한라일보 리더스클럽 회원)가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황금신 대표는 2015년부터 제주지역내 소외가정의 아동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했으며 현재 제주후원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평소에도 창립기념일마다 매년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건물 준공식 때 마다 축하화환 대신 쌀로 기증받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금신 대표가 후원하는 1억 원의 후원금은 도내 주거환경이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주거신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동시에 제주도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된다.